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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편소설 다시 읽는 한국문학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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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
이익상
도서출판 온마인드
모두
명수의 집은 넉넉지는 못하였으나 조카의 방탕한 생활에 머리가 아니 아플 수가 없었다. 명수의 사촌은 그의 고향 C지방에서는 굴지하는 부호였었다. 밤이면 무대 앞 가까이 가서 광대 기생의 유혹의 추파에 녹고 돌아오는 버릇을 놓지 않았다. ‘이 어리석은 자야! 네가 아직도 옛날 부르주아의 근성을 버리지 못하였구나. 아편을 먹을 돈이 없으니까 인제 와서 밥이나 좀 얻어먹자는 수작이로구나. "다만 자네 고생 좀 더해야 하겠네." 아무리 보아도 아직 아편이 그리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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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이익상 ]
한국 단편소설
다시 읽는 한국문학
프롤로그
버 릇
1. 방탕한 생활
2. 소문거리
3. 부르주아의 근성을 버리지 못하였구
Copy Right
명수의 집은 넉넉지는 못하였으나 조카의 방탕한 생활에 머리가 아니 아플 수가 없었다.
명수의 사촌은 그의 고향 C지방에서는 굴지하는 부호였었다.
밤이면 무대 앞 가까이 가서 광대 기생의 유혹의 추파에 녹고 돌아오는 버릇을 놓지 않았다.
‘이 어리석은 자야! 네가 아직도 옛날 부르주아의 근성을 버리지 못하였구나.
아편을 먹을 돈이 없으니까 인제 와서 밥이나 좀 얻어먹자는 수작이로구나.
"다만 자네 고생 좀 더해야 하겠네."
아무리 보아도 아직 아편이 그리운 모양이다.
이익상 호는 성해(星海)
출생 - 사망 : 1895년 ~ 1935년
출신지 : 전라북도 전주
저서(작품) : 《어촌(漁村)》 《젊은 교사》 《흙의 세례(洗禮)》 《길 잃은 범선(帆船)》 《짓밟힌 진주(眞珠)》 등이 있다.
1926년에 단편집 『흙의 세례』(문예운동사)를 간행하였으며, 1927년 계급문학 운동의 방향 전환 이후에는 조직운동에서 이탈하였다.
그의 작품은 빈한한 농촌생활이나 도시 노동자들의 고통스런 삶의 현장을 그려낸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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